[세계일보] 온실가스 대책 빠진 ‘회색 뉴딜’… 석탄발전사업은 ‘진행형’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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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기후긴급행동 활동가들은 지난 17일 광화문 앞에서 회색 물을 머리에 붓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정부의 ‘그린뉴딜’을 비판하는 취지였다. 이들 단체는 “정부가 발표한 그린뉴딜에는 기후위기 대응의 필요조건인 석탄발전소 폐쇄 및 내연기관차 퇴출 계획이 없고, 2050년 탄소중립(넷제로·온실가스 순배출량 0)이 명시되지 않았다”며 “그린뉴딜이 아니라 회색으로 덧칠한 회색뉴딜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00729520525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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