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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기후긴급행동 SNS
Hey! Recently we were working on a project for ..We design and build digital products people enjoy using...
A new project is an opportunity to create something unique.We are a Creative Digital Agency based in Buenos Aires, Argentina. We take pride in designing and building...
We look forward to working with you on your next projectAs an interdisciplinary agile team, our production process is flexible, collaborative, and adapts to each client’s needs
Style Tiles are always a good option to show work in progress!We are working on the UX/UI design for a large hotel owners and hospitality management company.
You can check the attachment for a full view..More shots with final designs coming soon.
청년기후긴급행동은 올해 3월부터 두 달에 한 번씩 ’밥상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년기후긴급행동(은빈, 주석)과 함께 벗밭(기현), 한살림(진아)이 공동으로 기획해 왔어요.
9월부터는 긴급행동 하은님이 밥상회 기획단에 합류하셨답니다 🎉
9월 밥상회의 주제는 <올 여름, 우리가 마주한 기후재난>이었습니다.
9월 4일 월요일 저녁, 한살림 서서울지부 공유부엌 공간에서 밥상회가 열렸답니다.
열심히 & 맛나게 부추전 부치는 중 😋
메뉴는 부추전&호박전과 최근 출시된 한살림 감자옹심이 🥔🥗
그리고 후식으로 다양하고 맛있는 차 🍵가 준비되었어요.
버섯 듬뿍! 옹심이 듬뿍! 메인 메뉴가 차려졌습니다.
식사와 함께 참여자 자기소개, 주제대화 나눔이 후속으로 이어졌어요.
진행은 하은님이 알차게 맡아주셨답니다.
9월 밥상회에서는 아래 세 가지 질문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폭염, 폭우 등 기후재난과 참사가 올해 여름에도 발생했습니다.
나의 일상 또는 활동 단체에서는 이를 어떻게 마주했나요? 어떤 감정이 들었나요?
관련한 사건과 활동 또는 작업, 마음을 나누어 주세요.
매년 빈도와 강도가 높아지는 기후재난을 마주하며, 올 여름을 나며 고민하게 된 지점이 있나요?
아직 풀리지 않는 질문들, 계속 떠오르는 생각이 있다면 나누어 주세요.
이제 기후위기는 예기지 못한 갑작스런 위협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이제 기후위기는 먼 나라 섬나라, 극지방만의 위기가 아니라 지금, 여기, 현장 곳곳의 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기후위기를 걱정하고 두려워하기보다, 직면하고 대응해 나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가 함께 모을 수 있는 힘과 지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기후위기 시대 우리는 어떻게 함께 살아갈 수 있을까요?
우리에겐 어떤 조건과 태도 등 무엇이 필요할까요?
양손 제스처를 써가며 진지하게 밥상 대화에 임하는 호호와 은빈 🤲🏼😙
두 시간 동안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 궁금하시죠?
9월 중으로 녹취록을 풀어 컨텐츠를 발행할 예정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11월에 열릴 밥상회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