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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후기[250413] 이래서 생태공화국의 밤을 진행하는거지!

김채원
조회수 261

안녕하세요.

서울공가사업단장 채원입니다:)

4월 13일 저녁 두 번째 생태공화국의 밤(이하 생밤)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생밤에서는 지난 생밤의 주제인 ‘에코사이드’를 이어받아, 주윤정님의 「추출주의, 멸종, 그리고 에코사이드」 논문을 함께 읽었습니다. 이 논문을 읽고 이 논문에서 인상깊었거나 토론해보고 싶은 주제를 뽑아 함께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토론 주제는 크게 두가지 였는데요.

1. ‘감성적이거나 극단적인 환경주의' 방식이 아니게 우리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ex. 생태공화국)을 대중에게 전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2. 우리는 정말 개발/착취를 하지 않고 살아갈 수는 없는걸까?

이 주제에 대해 5명의 멤버들이 열띤 토론을 이어 나갔습니다. 그 결과 매우 중요한 지점들이 짚어지기도 했습니다. 한 예로 우리가 믿고 있는 개발과 성잠 담론이라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 이로 인해 이득을 얻는 이들이 만들어내고 재생산하는 하나의 헤게모니라는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첫 번째 주제에 대해서는 우리가 가난하고, 사회적으로 기대되는 라벨을 붙이지 않더라도 긴급행동에서 불안하지 않고, 풍요롭고, 위축되지 않고, 환대받고 지지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번 생밤을 진행하면서 이래서 생밤을 진행하는 것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생밤을 통해 멤버들의 생각과 경험의 지평이 더욱 넓어지고 있다는게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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