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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a Creative Digital Agency based in Buenos Aires, Argentina. We take pride in designing and buil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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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an interdisciplinary agile team, our production process is flexible, collaborative, and adapts to each client’s needs
We look forward to working with you on your next projectAs an interdisciplinary agile team, our production process is flexible, collaborative, and adapts to each client’s needs
We are working on the UX/UI design for a large hotel owners and hospitality management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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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공가사업단장 채원입니다:)
최근들어 서울공가사업단에서는 공부모임을 위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우리의 지식과 지혜들을 함께 나누고 이를 다져나가기 위해 공부하는 시간을 자주 열고 있습니다. 멤버들의 수요와 참여도 또한 높아 힘내서 준비 및 진행을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열린 생태공화국의 밤(이하 열린 생밤)’은 기존에 활동멤버만을 대상으로 진행되던 ‘생태공화국의 밤’을 올해부터는 한 달에 한 번씩 외부에 열고 함께 청사진을 그리는 시간을 가져보기 위해 시작하게 된 프로그램입니다. 이번에 열린 생밤에서 읽은 책은 황준서님의 「지금당장, 정의실현」입니다. 기존의 생밤에서 에코사이드를 주제로 모임을 진행해왔기 때문에 이를 이어받아 에코사이드에 대해 자세히 다룬 책을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이번 열린 생밤에는 11명의 참가자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인상깊었던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뒤 아래와 같은 주제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에코사이드 저항을 위한 걸음을 어떻게 만들어갈 수 있을까?-252p’라는 저자의 질문에 우리는 어떻게 답변할 수 있을까?
-에코사이드에 저항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그 방법을 우리는 어떻게 함께 해나갈 수 있을까?
정말 많은 이야기를 했지만, 그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이야기는 바로
“죽어간다고 말하기엔 맹방은 아직도 아름답다”
는 것이었습니다. (삼척석탄화력발전소에 의한) 에코사이드가 이뤄지고 있고 이로 인해 맹방해변을 비롯한 삼척이 파괴되고 있지만 아직도 아름답다는 말이 역설적이지만 너무 와닿았습니다. 인간이 아무리 파괴해도 버텨내고 빛을 내는 자연을 우리는 어떻게 대해야 하는 것일까요? 이 글을 쓰다보니 작년 이맘때 바라본 맹방해변이 눈에 선합니다. 그때도 인간이 설치한 구조물들에 의해 신음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더하겠지요?
에코사이드, 생태학살의 현장에서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충분히 고민하고 실천해나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